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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문대 정시특집] 계명문화대, LINC 3.0 육성사업 산학연협력 선도

2022-12-26

3대 국고지원사업 모두 선정
총교육비 환원율 2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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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명문화대는 60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지금까지 9만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직업교육을 선도해 오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주관 '전문대학 기관 평가 인증'에서 대구지역 전문대학 최초로 1·2주기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또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2018년 '자율개선대학'에 이어 2021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1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2019~2021년)과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2022~2024년) 등 총 6년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미래형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직업인 양성의 요람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계명문화대는 체계화된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LINC+ 육성사업(2017~2021년)에 이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3.0) 육성사업(2022~2027년)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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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올해 신설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2022~2024년)에도 선정되는 등 올해 전문대학 3대 국고지원사업이라 할 수 있는 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글로벌 교육역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계명문화대는 전문대학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9년 △파란사다리사업 주관 대학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됐으며, △한국 국제협력단(KOICA) 고등교육 분야 민관협력사업 또한 2019년에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2024년까지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계명문화대는 올해 하계방학을 맞아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1인당 최대 1천140만원(평균 약 600만원)까지 지원해 7개국(미국·영국·캐나다·호주·일본·말레이시아·필리핀)에 총 203명의 학생을 파견하는 등 전국 전문대학으로는 최대인원을 해외로 파견했다.

계명문화대는 2021년에 학생 1인당 연간 약 456만원씩 총 208억원을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8년 연속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고 있으며, 총교육비 환원율 200% 이상을 달성, 학생들이 납부한 등록금의 2배에 가까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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