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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 중부소방서는 다가오는 성탄절·연말연시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
성탄절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오는 23~26일까지 진행되며,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소방서는 이 기간동안 소방공무원 360명, 사회복무요원 8명, 의용소방대 267명 등 총 635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56대를 동원해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중부소방서장과 예방안전과 직원들이 중구 내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행정지도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 사항은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 태세 확립 등이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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