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아세안만팀 수상
한국폴리텍대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스마트물류과 학생으로 구성된 'Victor'팀과 '아세안만'팀의 창업 아이템이 제6회 벤처창업 아이템 경진대회에서 각각 입선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벤처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는 폴리텍대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국내 고교생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함양하고 신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의 발굴 및 사업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대회이다.
스마트물류과 우철식씨 등 6명으로 구성된 아세안만 팀의 'Be Friends'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에게 도우미 네트워킹이 가능한 IoT기술 기반의 스마트 지팡이를 제안하였으며, 박은지씨 등 6명으로 구성된 'Victor' 팀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의복추천 서비스인 '패션 아이(AI)아이(Eye)' 아이템을 구상해 수상했다.
경진대회 출전팀을 지도한 스마트물류과 신수연 교수는 "2020년도에 신설된 스마트물류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를 활용한 아이템을 가지고 매년 출전하고 있으며, 출전한 학생들은 모두 상을 받아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벤처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는 폴리텍대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국내 고교생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함양하고 신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의 발굴 및 사업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대회이다.
스마트물류과 우철식씨 등 6명으로 구성된 아세안만 팀의 'Be Friends'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에게 도우미 네트워킹이 가능한 IoT기술 기반의 스마트 지팡이를 제안하였으며, 박은지씨 등 6명으로 구성된 'Victor' 팀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의복추천 서비스인 '패션 아이(AI)아이(Eye)' 아이템을 구상해 수상했다.
경진대회 출전팀을 지도한 스마트물류과 신수연 교수는 "2020년도에 신설된 스마트물류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를 활용한 아이템을 가지고 매년 출전하고 있으며, 출전한 학생들은 모두 상을 받아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