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시쯤 대구 동구 신천동 청구삼거리 인근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여성 A씨는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 등이 다치면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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