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7일 정오 대구에 내려졌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밝혔다.
오후 3시 기준 대구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86㎍/㎥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이면 해제된다.
이날 오전 9시 대구와 경북 동부권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PM2.5)주의보는 아직 유지되고 있다.
오후 3시 기준 초미세먼지 시간당 농도는 대구가 43㎍/㎥ , 경북이 59㎍/㎥ 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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