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민주운동 정신 전국 확산 노력
20일부터 2·28민주운동 사진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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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사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와 문화예술기업 주딴짓이 2·28 정신 계승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제공 |
협약식에는 박영석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장 등 기념사업회 관계자와 딴짓 정윤희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2·28 민주운동 정신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2·28 민주운동과 관련한 전시·강연 등 각종 행사와 교육을 진행하고, 2·28 민주운동 관련 자료의 지원 및 공유, 2·28 정신 계승과 시민교육을 위한 강의와 연구 등을 공동 진행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협약 사업은 2·28 민주운동 사진전이다. 딴짓은 대구 중구 명덕로 건들바위 대봉정과 보이드 갤러리 등에서 오는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28 민주운동 관련 사진전을 개최해 시민에게 2·28정신을 알려나가기로 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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