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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정자문위원 11명 위촉

2023-02-14 16:10

청년, 아동, 관광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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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의정자문위원 위촉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간담회 후 문복위 위원들과 의정자문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의정 자문위원 11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부 명단을 보면 복지 분야엔 김선표 진명복지재단 이사장, 김후남 상록수재단 이사장, 최형석 대구 동구지체장애인협회장이, 문화·관광 분야엔 최재화 계명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김영희 수성대 피부건강관리과 교수가 맡는다.

이병호 바르게살기운동 달서구협의회장, 최윤미 달성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아동분야를, 최동주 대구시 청년정책조정위원은 청년 분야 전문 자문위원으로 활약한다. 곽승훈 파티마병원 대외협력실장(보건), 체육 분야 김선응 대구가톨릭대 명예교수(체육), 최현주 노무법인 의림 대표(법률)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자문을 하게 된다.

이날 열린 첫 정책 간담회에선 저출산·청년유출 문제, 취약계층 지원 정책, 지역관광 및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문화복지위원회가 출생부터 장례까지 시민의 전 생애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문화와 복지가 풍성해지는 대구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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