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협의회 주요사업 등 안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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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북 의성군 마늘소 덕향에서 열린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 참가한 경북도내 각 시군 협의회 회장 등 80여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제공 |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재)는 16일 경북 의성군 마늘소 덕향에서 시·군 협의회 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시·군 임원 워크숍,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컨퍼런스,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등 주요사업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용재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발전은 회원 단합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군 간 평생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경상북도 협의회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조직된 비영리민간단체로, 3천명이 넘는 회원들이 경북도내 각 시·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마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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