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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모습. 영남일보DB |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에 비해 389명(지역감염 386명)이 늘어난 134만2천62명이다. 확진자 11명은 오신고로 집계 제외됐다. 사망자는 늘지 않았다.
대구의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2.3%로 나타났다. 확보한 62개 병상 중 20개 병상을 사용 중이다. 재택치료자는 400명 늘어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2천111명이다.
경북은 코로나19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가 480명 늘어 확진자는 140만7천691명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109명, 경산 54명, 구미 79명, 안동 34명, 경주 30명, 영주 43명, 영천 13명, 김천 20명, 칠곡 18명, 문경 21명, 의성 6명, 상주 16명, 예천 13명, 봉화 6명, 영덕 1명, 고령 2명, 울진 7명, 영양 3명, 청도 5명, 성주63명, 군위 1명, 청송 3명 등 22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김형엽기자 khy@yeongnam.com

김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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