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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보건소,'제51회 보건의 날'경북 보건의료사업 평가 부문 대상 수상하고 기년촬영 모습.<울진군제공> |
경북 울진군은 지난 7일 울진군보건소가 '제51회 보건의 날 '경북 보건의료사업 평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날 경북도 주관으로 도내 시·군 보건소 및 유관 기관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보호 및 보건정책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를 했다.
울진군에서는 민간인 부문에서 후포오차드요양병원 행정원장이 경북도 지사상을 수상,울진군보건소는 우수기관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남화모 보건소장은 "울진군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보건 분야 전반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울진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전년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과 금연지원서비스사업 부문에서 각각 경북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해 보건사업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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