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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SG워너비 등 출연...대구 곳곳서 야외공연 펼쳐진다

2023-05-11

13·20일 '숲속열린음악회 with 이현공원'
18~20일 '2023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연시리즈'

박상민, SG워너비 등 출연...대구 곳곳서 야외공연 펼쳐진다
지난해 대구 이현공원에서 열린 '숲속열린음악회 with 이현공원' 공연 모습. <서구문화회관 제공>
박상민, SG워너비 등 출연...대구 곳곳서 야외공연 펼쳐진다
가수 박상민. <서구문화회관 제공>
박상민, SG워너비 등 출연...대구 곳곳서 야외공연 펼쳐진다
SG워너비. <서구문화회관 제공>
박상민, SG워너비 등 출연...대구 곳곳서 야외공연 펼쳐진다
인칸토솔리스트앙상블. <서구문화회관 제공>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대구 공연장 곳곳에서 야외공연이 펼쳐진다.

서구문화회관은 '숲속열린음악회 with 이현공원'을 오는 13·20일 오후 6시 서구문화회관 인근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연다. '숲속열린음악회 with 이현공원'에선 매년 5월 다양한 장르의 국내 유명 뮤지션의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

13일 공연에는 가수 박상민과 9인조로 구성된 전속밴드와의 단독 콘서트가 마련된다. '해바라기' '슬램덩크' '청바지 아가씨' '무기여 잘 있거라' 등 가수 박상민의 대표 레퍼토리를 이날 대부분 선보일 예정이다. 초청 가수로는 발라드계 라이징스타 김희우가 출연한다.

20일 공연에는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SG워너비가 '내사람' '가슴 뛰도록' 'Timeless' 등 대표적인 발라드곡을 선보인다. '맥도날드 3천원송'의 주인공 아카펠라그룹 '다이아'는 '윌리엄 텔 서곡', K-POP 메들리 등을 들려준다. 대구의 전문예술단체 '인칸토솔리스트앙상블'은 성악곡을 포함해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준비했다.

전석 무료. 사전 예매(1인 2매) 필수. (053)663-3081

박상민, SG워너비 등 출연...대구 곳곳서 야외공연 펼쳐진다
전통하는 요즘사람들 '트래덜반'.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박상민, SG워너비 등 출연...대구 곳곳서 야외공연 펼쳐진다
팀 모벤티.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박상민, SG워너비 등 출연...대구 곳곳서 야외공연 펼쳐진다
업사이클링 밴드 훌라.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복북구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2023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연시리즈'를 18일부터 20일까지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연다.

18일에는 오후 7시30분 '전통하는 요즘 사람들 트래덜반'의 '누군가의 OO'이 진행된다. 트래덜반은 '당신은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으로 누군가가 없는 세상은 과연 아름다울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무용수, 소리꾼, 전통 타악기·관악기 연주자 등이 무대 위에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친다.

19일 오후 7시30분에는 대구를 거점으로 스트릿 댄스를 기반으로 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팀 모벤티'의 공연 'MOTIVERSE'가 진행된다. 이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코레오그래피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스트릿댄스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업사이클링 밴드 '훌라'가 '세상의 모든 것, 음악이 되다'를 선보인다. 도시문화연구자, 기획자, 포토그래퍼, 악기제작자, 퍼커션 등으로 구성된 훌라는 샴푸통 신시사이저, 업사이클링 실로폰 등 다양한 자재를 악기로 재탄생 시켜 연주를 펼친다.

무료. (053)320-5120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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