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열여덟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복수와 연민을 그린 새 시리즈 '하이라키'의 제작을 확정 짓고, 매력적인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빅마우스'의 공동연출인 배현진 감독이 첫 연출을 맡은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명문사학 주신고에 비밀을 품은 전학생이 입학한 후 견고했던 그들의 세계에 균열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신선하고 생기발랄한 스타들이 두루 출연한다. 주신그룹과 라이벌 관계에 있는 재율그룹 장녀이자 주신고 퀸 중의 퀸 정재 역에 노정의가 캐스팅된 것을 비롯해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등이 활약한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빅마우스'의 공동연출인 배현진 감독이 첫 연출을 맡은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명문사학 주신고에 비밀을 품은 전학생이 입학한 후 견고했던 그들의 세계에 균열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신선하고 생기발랄한 스타들이 두루 출연한다. 주신그룹과 라이벌 관계에 있는 재율그룹 장녀이자 주신고 퀸 중의 퀸 정재 역에 노정의가 캐스팅된 것을 비롯해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등이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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