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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초중 리듬체조 선수, 소년체전 입상 눈길

2023-05-30
대구 초중 리듬체조 선수, 소년체전 입상 눈길
24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리듬체조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리듬체조협회 제공>

대구지역 초중학교 리듬체조 선수들이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4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리듬체조 여자 16세 이하부에서 대구 조암중 서은채(1년)는 개인 종합 92.200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경기도 대표 김다은(96.700)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학교의 조하빈(3년)은 개인 종합 91.050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보다 2주전에 열린 제36회 대한체조협회장배 전국라듬체조대회에서도 두각을 드러내 대구리듬체조의 명성을 드높였다.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조하빈과 서은채, 전슬혜(1년)이 출전한 대구 조암중은 중등부 팀 경기 1위를 차지했다. 또 서은채는 곤봉 경기 3위를 차지해 대회 기간 중 두차례나 시상대에 올라섰다.


또 초등부에서는 대구 신월초 손지윤(5년)이 개인 종합 은메달을, 대구 한샘초 정해린(4년)이 곤봉 경기 동메달을 거머 쥐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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