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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사진>가 '찐 팬'을 위한 최초의 팬 시사회를 기획해 눈길이다.
이달 말 개봉하는 영화는 여러 성장통을 겪고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된 마일스 모랄레스가 수많은 스파이더맨들과 만나 함께 멀티버스 세계 속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빌런과 대결하는 이야기다.
오는 10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릴 시사회는 스파이더맨을 대표하는 컬러를 활용한 드레스 코드로 참석 가능하다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또 주최 측은 시사회 당일 스파이더맨 코스튬을 입고 참석한 팬들을 위해 또 다른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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