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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가 2022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경북지역 최우수 소방서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5일 시상식에서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과 정윤재 경산소방서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경산소방서 제공) |
경북 경산소방서가 2022년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경북지역 1위를 차지했다.
경산소방서는 5일 경북지역 2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최우수 소방서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경산소방서는 구조·구급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고 화재 예방과 민원업무 처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윤재 경산소방서장은 "지난 1년 동안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수행과 내실있는 조직운영으로 더욱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윤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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