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 교직원, 십시일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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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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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연 영남대의료원장 |
경상북도에 전달된 성금은 의료원 교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았고, 이재민을 위한 긴급 시설 및 생필품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김종연 의료원장은 "집중 호우에 피해를 본 많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경상북도와 협의 후 의료진과 자원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피해 지역 주민 건강과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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