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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스케치]하늘에서 바라본 교향리이팝나무군락지](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05/news-a.v1.20250501.9be260829751402fab3aa2a0703ff92f_T1.jpg)
남녀 복식 동반 3위도
경북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고 있는 '2023년 순천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혼합복식 1위, 여자복식 3위, 남자복식 3위를 기록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 최대 성과는 안동시청 김은채의 혼합복식 우승이다.
김은채는 안성시청 김성훈과 짝을 이뤄 혼합복식 경기에 나서 이태우(양구군청)-김채리(부천시청) 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눌렀다.
김은채는 또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김윤아(인천대)와 호흡을 맞춰 여자복식 3위를 기록하고, 남자복식에서도 안동시청 소속 심용준이 경산시청 김현준과 조를 이뤄 3위를 차지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이번 대회 최대 성과는 안동시청 김은채의 혼합복식 우승이다.
김은채는 안성시청 김성훈과 짝을 이뤄 혼합복식 경기에 나서 이태우(양구군청)-김채리(부천시청) 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눌렀다.
김은채는 또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김윤아(인천대)와 호흡을 맞춰 여자복식 3위를 기록하고, 남자복식에서도 안동시청 소속 심용준이 경산시청 김현준과 조를 이뤄 3위를 차지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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