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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3곳에 잼버리 참가자 940명 수용

2023-08-10
한국사학진흥재단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수도권·충청권에 소재한 행복기숙사 세 곳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세계 잼버리) 참가자 978명을 수용했다고 9일 밝혔다.


기숙사별로 충북 음성군 극동대 388명, 경기 용인시 경희대 국제캠퍼스 300명, 서울 세종대 290명이다.


핀란드, 체코, 칠레 등에서 모인 잼버리 대원들은 대회가 마무리될 때까지 머무를 예정이다.
재단은 행복기숙사 공실 등을 활용해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대피하는 세계 잼버리 참가자 최대 2천9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상태다.


참가자들에게 기숙사 내에 있는 구내식당과 편의시설을 개방하는 한편 참가자들이 머무는 사생실에 냉방시설을 가동해 편의를 보장하고 있다.


온열질환자와 코로나19 확진자 등 참가자들의 건강을 수시로 점검하고, 기숙사 내 의료진이 상시 대기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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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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