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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파행 사태의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한 감사원 감사가 예고된 지난 14일 오전 최재해 감사원장이 종로구 감사원 건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 
감사원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대변인실 명의의 입장문에서 "오늘부터 새만금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감사 준비 단계에 착수했다"며 "내부 절차를 거치는 대로 신속하게 실지감사(현장감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회 유치부터 준비 과정, 대회 운영, 폐영까지 대회 전반에 대해 감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내부 절차를 거치는 대로 신속하게 실지감사(현장감사)에 착수하겠다"고 덧붙였다.
감사는 대회 유치부터 준비과정, 운영과 폐영에 이르는 대회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모든 유관기관이다.
조현희기자 hyunhee@yeongnam.com
 
										조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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