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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오전 대구 달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 
대구시는 8월 넷째주 대구지역에서 1만2천304명, 하루 평균 1천758명이 확진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50만7천155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8월 둘째주 1만3천703명(하루 평균 1천960명)보다 10.3% 감소한 수치다. 대구지역 확진자 수는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8월 넷째주 확진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10대 미만 542명(4.4%), 10대 1천447명(11.8%), 20대 1천627명(13.2%), 30대 1천684명(13.7%), 40대 1천552명(12.6%), 50대 1천676명(13.6%), 60대 이상 3천776명(30.7%)이었다.
한편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원스톱진료기관 지정이 해제되고 재택치료 지원이 종료된다.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조치는 유지된다.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를 위한 선별진료소도 그대로 운영된다.
조현희기자 hyunhee@yeongnam.com
 
										조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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