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자살예방센터는 5일 오후 한영아트센터 4층 안암홀에서 '2023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2003년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살예방 우수사업인 '생명지킴보안관 활동', '2030 마음회복ing' 사업을 공유했습니다.아울러 장재열 작가의 '일상 속 우울과 번아웃 예방을 위한 내 마음 돌봄'에 대한 특강도 열렸습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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