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경제부지사,"노사가 화합과 상생의 정신을 발휘한 덕분, 지역 경제 회복의 조짐 보여"
경상북도와 영남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6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근로자 부분 수상 기업 현판 수여식이 6일 오전, 경산 진량에 위치한 ㈜화신정공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영남일보 관계자들이 방문해, 근로자 부문 대상 수상자인 김창영 노조 수석부위원장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새로운 특전으로 대상 수상기업 직원들에게 커피차와 푸드트럭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근로자들과 함께 다과와 커피를 마시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노사가 화합과 상생의 정신을 발휘한 덕분에 올해 대내외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경제가 회복의 조짐을 보인다"면서 " 아직 한낮에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커피 한 잔씩 드시며,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시길 바란다"라며 격려했습니다.
영상취재/한유정.김주찬(인턴)
영상편집/노대호(인턴)
글/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노대호(인턴)

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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