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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특집] 대백프라자, 최고등급 구이용 한우 한정판매

2023-09-14

송이버섯·홍삼세트도 선봬
'가심비' 좋은 실속선물 강화

[추석 선물 특집] 대백프라자, 최고등급 구이용 한우 한정판매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는 8일 '대백한가위 선물대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대구백화점 제공>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 키워드를 '프리미엄·가치소비'로 정하고 다양한 킬러 상품을 준비했다.

초고가 프리미엄 명품세트로 지난 설 완판을 기록한 '대백 더 프라임 한우 특별한 구이세트'(5.6㎏ 150만원)는 올해도 10세트 한정판매된다. 한우 최고 등급인 1++등급으로, 마블링이 뛰어난 최상급 한우 선물세트다. 마리당 극소량 생산되는 희소성 높은 구이용 특수부위(각 700g)로 구성됐다.

자연산 전복으로 구성된 '더 프라임 자연산 전복세트'(1호 72만원·2호 38만원), 싱싱한 국내 참조기로 선별된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10마리·40만원), 한정세트 '더 프라임 자연산 송이버섯세트'(1㎏·시세 기준), 정관장 '황진단 천 노블라인'(40g×20환·150만원)을 선보인다.

수산물 선물 세트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방류로 수산물을 기피하는 고객을 감안했다. 오염처리수가 바다로 본격 확산되기 이전에 생산·가공된 수산물을 확보해 '죽방멸치 眞세트'(죽방멸치 200g, 죽방세멸 200g, 죽방자멸 180g·40만원)를 준비했다.

'가심비'가 좋은 실속 선물 세트도 강화했다. △대백 실속한우(2호 14만원·-1등급 이상 정육 900g+불고기 900g) △원농원 상주곶감 2호(8만5천원·상주곶감 36入)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10만2천원· 10㎖×10포×3통) 등이 대표상품이다. 고급스러우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제품이다.

추석연휴 기간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대백프라자 지하 2층 이벤트 홀에선 21~27일 명절 요리에 빠질 수 없는 프라이팬·유기·차례용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한가위 필수 리빙 아이템전'이 열린다. 8층 아동 매장 '마이리틀타이거'에선 완구 세트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추석 맞이 키즈 페어 완구 특가전'이 마련된다. 10층 시니어 편집숍 브랜드 '어울마당'에선 효(孝), 건강보조기구&식품을 판매하는 '시니어 관련 상품 제안전'을 28일까지 연다.

아울러 오는 28일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선 한가위 특집 추억의 애니메이션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오전 11시, 오후 2시·4시에 상영된다. 포스트 추석 행사로 10월1~ 3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버블버블쇼'도 열린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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