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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트립] 나는 솔로 돌싱편 혼란은 잠재워질 것인가?…내가 만든 쿠키로 공짜 쿠키 획득하자

2023-09-11 09:00

나는 솔로 돌싱편 출연자 오해와 논란 계속 이어져

예고편에는 출연자끼리 말다툼 장면도 공개돼

'내가 만든 쿠키' 통해 무료로 네이버 웹툰 '쿠키 ' 획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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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프로그램 포스터. 인터넷 캡쳐

나는 솔로 114회 예고편 장면. 나는 솔로 화면 캡쳐

◆나는 솔로 돌싱편 114회…'혼란은 잠재워질 것인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 중인 '나는 솔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편은 돌싱 특집이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출연자들 사이에서의 오해와 논란 등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광수와 옥순이 마주 앉아 이야기하는 모습이 나왔다. 광수는 "옥순님은 영수야"라고 했다고 하자 옥순은 "다른 사람한테도 광수님이라고 했지만, 다른 여자한테 가버린 게 가벼워 보인다"고 했다. 이어 등장한 영철과 광수는 말다툼했고 광수는 "테이프 깔까"라며 분노했다. 공개된 예고편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한층 더 커지고 있다.

네이버 웹툰 미니게임 '내가 만든 쿠키'. 인터넷 캡쳐

◆네이버 웹툰의 미니게임 '내가 만든 쿠키'…공짜로 쿠키 획득해 볼까?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합성어)에서 미니게임 '내가 만든 쿠키'(https://shortplay.comic.naver.com/bridge/cookie)가 인기를 얻고 있다. 내가 만든 쿠키는 지난 1일 네이버웹툰에서 시작한 서비스다.

게임에서는 추천 작품을 읽을 때마다 밀가루·설탕·계란 등 재료를 받을 수 있다. 재료를 잘 조합하면 실제로 쓸 수 있는 네이버웹툰 디지털화폐인 '쿠키'를 제공한다. 재료 조합 방식에 따라 총 20종의 레시피를 수집할 수 있다. 이중 스페셜 레시피 4종을 얻으면 웹툰 쿠키 1개(100원 상당)가 지급된다.

지인들끼리 부족한 재료를 교환할 수 있어 공개 채팅방 등도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조민희 인턴기자 alsgml0656@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