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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둘째날 교통 혼잡…대구→서울 4시간55분 소요

2023-10-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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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째날인 지난달 28일 오후 대구시 북구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이 귀성객이 몰리면서 혼잡을 보이고 있다. 영남일보DB

한글날 연휴 둘째 날인 8일(오늘)은 나들이 차량의 증가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혼잡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496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6만대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 시작해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 최고에 이르렀다가 밤 11~12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8~9시 시작해 11~12시 가장 혼잡하다. 정체는 오후 8~9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40분 △울산 4시간56분 △강릉 3시간30분 △양양(남양주 출발) 2시간40분 △대전 2시간6분 △광주 3시간50분 △목포(서서울 출발) 4시간20분 △대구 4시간16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6시간20분 △울산 5시간35분 △강릉 2시간50분 △양양(남양주 도착) 2시간10분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40분 △목포(서서울 도착) 5시간10분 △대구 4시간55분이다.

조현희기자 hyunhe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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