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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내세운 im뱅크 광고 인기…공개 이틀만에 조회수 20만 뷰

2023-10-10

필요한 서비스만 심플하게 추린 iM뱅크
'츄' 밝고 건강한 이미지 광고와 잘 어울려

DGB대구은행 iM뱅크 유튜브 광고 영상 캡처.

DGB대구은행 뱅킹앱 'iM뱅크'가 새롭게 선보인 광고 영상이 인기다.

최근 새롭게 발탁한 광고모델 가수 '츄'를 내세운 iM뱅크 광고영상은 공개 이틀만에 유튜브 조회수 2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9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 6일 유튜브에 공개한 광고는 '심플하게 시작하자, iM뱅크'라는 메인 콘셉트 아래 꼭 필요한 정보와 기능에 집중하는 단순 명료한 플랫폼임을 강조하고 있다.

광고영상에는 'SIMPLE IS THE BEST'라는 타이틀 뒤로 상큼발랄한 츄가 복잡지 않은 심플한 일상을 추구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LET'S GET MORE SIMPLE, YES I CHOOSE IM뱅크'라는 경쾌한 멜로디의 중독성 강한 훅(Hook)을 반복한다.

여기엔 iM뱅크도 고객 요구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만 심플하게 추려 제공한다는 메시지가 함축돼 있다.

'깨물하트'의 창시자인 츄의 상큼한 매력과 건강한 이미지는 iM뱅크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려 팬들 사이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광고를 본 이들은 "매력적인 츄와 매력적인 기능의 iM뱅크가 만나 서로 시너지 효과가 느껴지는거 같다" "MZ느낌도 나고 좋은 것 같다"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서로 잘 맞아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구은행 측은 "iM뱅크의 특징에 맞춰 고객에게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훅을 이용해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상큼한 이미지의 긍정요정 '츄'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