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운전자
카페 20대 여성 손님 찰과상
경북 구미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14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6분쯤 경북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한 카페로 승용차가 돌진했다.
카페 유리창을 밀고 들어온 승용차로 인해 카페 손님인 20대 여성 1명이 찰과상을 입었다.
운전자는 6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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