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큐] 보이지 않는 사람까지 생각한 설계…웁살라의 이동권](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12/news-a.v1.20251215.b36d2a2c5e8646909f1c2359405f52ae_T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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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를 탄 시민들이 수크렁이 핀 수성못을 지나가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
16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1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산둥반도 부근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경북동해안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에는 비소식도 있다. 오후(낮 12시~오후 6시)에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북북부동해안·울릉도·독도 5㎜ 내외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9~22℃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17~18일 아침최저기온은 16일보다 더 낮아 지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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