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31021010002612

영남일보TV

대구경북 아침 최저 기온 4~8℃ '뚝' 떨어져…경북 일부는 서리 보이기도

2023-10-21 10:49
대구경북 아침 최저 기온 4~8℃ 뚝 떨어져…경북 일부는 서리 보이기도
완연한 가을날씨를 기록는 가운데 이번 주말 대구경북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영남일보 DB>

이번 주말 대구경북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보다 0~8℃ 로 예측된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주말 아침 최저기온은 20일(최저기온 7~13℃ )보다 4~8℃ 가량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 내외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4~20℃가 되겠다. 22일 16~21℃, 23일 18~22℃도 예측된다.

낮아진 기온 탓에 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도 볼 수 있다. 일부 경북북부내륙과 경북북동산지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이날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 한때 구름많겠다. 또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울릉도·독도에는 가끔 비가 내릴 수도 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이남영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