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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에서 열린 가야문화권특별기획전에 참가한 미술협회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주미술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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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야문화권특별기획전 <성주미술협회 제공> |
고령·성주·칠곡지역 미술인 63명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가야산 역사신화테마관에서 '가야문화권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침체되는 지역문화예술의 역량 강화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증대를 통한 주민문화예술 의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전정호 성주 미술협회 회장은 "특별전을 통해 민간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활력있는 미술 단체 연합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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