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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명자·김상돈)는 지난 3일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주>공간테크, 상생축산, 행복전, 노상권스튜디오 4개 업체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가게를 뜻한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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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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