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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18일, 경북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전통 춤축제 연다

2023-11-13 17:50
오는 17~18일, 경북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전통 춤축제 연다
오는 17~18일 구미시 원평동에서 개최하는 비단길 전통춤 축제 ‘2023 구미 금비천 Digilog 춤 축제’ 포스터.<보훈무용예술협회 경상북도지회 제공>

오는 17~18일 경북 구미시 원평동 구미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경북·대구지역 전통춤을 널리 알리기 위한 비단길 전통 춤 축제 ‘구미 금비천 디지로그(digilog) 춤 축제’를 연다.

<사>보훈무용예술협회 경상북도지회 소속 구미·칠곡·경주협회와 구미시 아마추어 무용예술 팀이 펼치는 춤 축제는 △17일 전통 춤 축제를 주제로한 아마추어 춤 축제(오후 6시)와 프로 무용단 춤 축제(오후 7시30분) △18일 글로벌 춤 축제인 아마추어 춤 축제(오후 6시)와 프로 무용단 춤 축제(오후 7시30분)를 개최한다.

전통춤 1부에는 제이 무용단, 주신 무용단, 초원 무용단, 한명지 무용단이 출연하고, 2부에는 이선정·황정현·이호준·장요한·임설아·허영아·오도경·김은아·정소윤이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춤축제 1부에는 라임 무용단, 올댄스 인코리아, 서울 댄스 컴퍼니, 민라인댄스코리아 경북지부, 믈라워무용단 JK그루가 공연하고, 2부에는 조선희·최순주·정서현이 출연한다.

이번 춤 축제는 젊은 도시를 자랑하는 구미지역 젊은 층과 초·중·고·대학생 등 모든 연령이 참가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강준영 보훈무용예술협회 경상북도지회장은 "경북과 대구지역의 다양한 새로운 전통춤 콘텐츠 개발과 시연으로 민속 전통춤의 위상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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