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교육 및 명사특강, 지역학 등 30주 과정
배우는 즐거움, 행복 경북 비전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핵심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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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평생교육원<금오공대 제공>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2024~2025년 경북도민 행복대학 명예 도민 박사과정 위탁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원장 김영형)이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민간위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사업 운영 기관으로 2023년에 이어 다시 선정됐다.
금오공대에 따르면 리더십 교육 및 명사특강, 지역학 등 30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명예 도민 박사과정은 '배우는 즐거움, 행복 경북'을 비전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영형 원장은 "명예 도민 박사과정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경북형 행복학습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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