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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남구청 제공> |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5일 센터 참여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들에 대한 서비스 제공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최지연 센터장은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이익을 위한 사업 및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수행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기자 ympark@yeongnam.com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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