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우수 선수에게 각 200만원씩 등 총 6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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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병원 임직원 등이 우수 선수 장학금 수여식을 가진 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으뜸병원 제공> |
으뜸병원은 최근 병원 5층 스포츠메디칼센터에서 고등학교 운동선수 3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받은 이들은 경북고·영남고·현풍고 학교장 추천을 받은 운동부 학생이다.
이성만 병원장은 "본인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통해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프로 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학생에게 희망을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으뜸병원은 매년 운동부를 운영하는 학교의 우수 선수들이 미래 프로스포츠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한편 으뜸병원은 어깨·무릎·스포츠재활 정형외과 중점 병원이다.
특히 삼성라이온즈, 대구FC 프로축구단,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공식 지정병원으로 많은 국가대표 및 프로선수들이 스포츠 건강검진과 스포츠 재활을 위해 찾고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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