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민의힘 수성을 예비후보 등록
"하버드 케네디스쿨서 공공정책 배워"
"존중과 겸손의 정신으로 임하겠다"
김대식 대구 수성구을 예비후보 |
김대식(41) 전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 위원(41)이 제22대 총선 대구 수성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대구에는 청년 국회의원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며 "청년으로서 대구 정치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정체된 수성구의 명성을 복권시켜 자랑스러운 수성구를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했다.
또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배운 공공정책 지식과 정치학 박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새로운 수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존중과 겸손'의 정신으로 차이를 마주하고 존중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젊은 후보로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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