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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6시 49분 경북 김천시 신음동 부근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5t트럭이 들이받았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경부고속도로 김천 지점에서 승용차와 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한 명이 숨졌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 49분 경북 김천시 신음동 부근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5t트럭이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70대 남성 A 씨가 숨지고 동승자 50대 남성 B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오주석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