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이 15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시정을 공유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갑진년 첫 읍면동 방문에 나섰다. 24개 읍면동 중 청룡이 승천한 전설이 깃든 용상동을 올해 순회 첫 방문지로 선택하고 출정식도 함께 열었다. 이날 용상시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는 서예가 백연 박문환 선생이 대붓 퍼포먼스와 용 그림 퍼포먼스를 해 의미를 더했다.
글·사진=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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