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큐] 보이지 않는 사람까지 생각한 설계…웁살라의 이동권](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12/news-a.v1.20251215.b36d2a2c5e8646909f1c2359405f52ae_T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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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대구 북구 칠성시장에서 상인들이 모닥불을 쬐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
24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북서부내륙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2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일부 경북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낮 기온도 대부분 지역에서 0℃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5~1℃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면역력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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