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찜, 전 간편식, 짬뽕순두부 등 이색 간편식 등 선봬
설 앞두고 간편식 매출 300%↗, 마라탕·마라샹궈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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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설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까지 이색 설 간편식 먹거리를 총망라해 선보인다. 홈플러스 제공. |
홈플러스가 '혼설족(설 연휴를 혼자 보내는 사람)'을 위해 이색 설 간편식 먹거리를 선보인다.
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1월 한 달간 인기 간편식 제품의 매출이 1년 전보다 최대 300% 늘었다.
제품별로 소갈비찜, 궁중갈비찜 등 명절 대표 인기 간편식 제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0%가량 뛰었다. 마라탕, 마라샹궈 간편식 매출은 142% 상승했고, 짬뽕순두부 밀키트는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92% 증가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이색 설에도 간편식 먹거리를 선보인다.
우선 명절 갈비찜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소갈비찜(700g)'은 1만990원에, '시그니처홈밀 궁중갈비찜(700g)'은 9천99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들은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그니처 냉동전, 동그랑땡류, 떡갈비 등 총 13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0% 할인가로 제공한다.
화끈한 마라맛으로 느끼함을 잡아줄 '시그니처홈밀 사천식마라탕(420g)'과 '시그니처홈밀 소고기마라샹궈(635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9천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얼큰함과 개운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홈밀 이비가짬뽕순두부(1025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1만2천990원에 선보인다.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인 '문어해물짬뽕탕(1364g)'도 출시한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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