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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검정고시 내달 6일 치러…대구 1천913명 지원

2024-03-25

상원중·경운중·성지중·월서중 등 7곳서 진행

올해 첫 검정고시 내달 6일 치러…대구 1천913명 지원
대구시교육청 전경. 영남일보DB

올해 첫 검정고시가 다음 달 6일 대구 7개 장소에서 치러진다.

대구시교육청은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 초졸 156명, 중졸 327명, 고졸 1천430명 등 총 1천913명이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제2회 시험 대비 127명이 증가한 것이다.

지난 22일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검정고시 시험 장소가 공개됐다.

일반 응시자의 경우 초졸과 중졸은 상원중, 응시인원이 많은 고졸은 경운중·성지중·월서중 등 3곳에서 시험을 진행한다. 또 재소자와 소년원생 응시자는 각각 대구교도소와 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 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50분에 종료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시험 당일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수정테이프를 지참해 오전 8시3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험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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