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한동훈 보며 신기해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6일 오후 동성로에서 국민의힘 대구 합동 후보 유세 지원 사격에 나섰다.
갑자기 잡은 경산 일정을 소화하고 오느라 예정 시간 보다 늦게 도착한 한 위원장은 전력 질주로 달려, 유세 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시민들을 향해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유세 지원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친근감을 표했다. 한 위원장을 지켜보던 한 청년들은 "마치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글.영상: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한유정
까마기자 한유정기자입니다.영상 뉴스를 주로 제작합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