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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원 영양군 선거구 국민의힘 윤철남 당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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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원 울진군 선거구 김재준 당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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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나 무소속 김응숙 당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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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다 국민의힘 김원석 당선인 |
대구경북(TK) 지역에서는 제22대 총선과 함께 6곳의 지역에서 재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졌다.
경북도의원 영양군 선거구(개표율 99.99% 기준)에서는 국민의힘 윤철남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77.88%·8천120표)로 더불어민주당 김상훈 후보(22.11%·2천305표)를 꺾고 당선됐다.
무소속 남용대·김재준·장시원 후보가 경쟁을 벌인 울진군 선거구(99.96%)에서는 접전이 펼쳐진 끝에 44.29%(1만1천782표)의 득표율을 획득한 김 후보가 당선됐다. 장 후보는 42.71%(1만1천362표)를, 남 후보는 12.98%(3천454표)를 얻으면서 낙선했다.
기초의원 선거인 김천시-나 선거구(개표율 92.34% 기준)에서는 무소속 김응숙 후보(61·66%, 5천250표)가 무소속 이상열(38.33%·3천264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의성군-다 선거구(개표율 89.25% 기준)에서는 국민의힘 김원석 후보가 68.73%(4천78표)를 획득하면서 무소속 배철한 후보(31.26%·1천855표)를 이겼다.
대구지역 중구-가, 수성구-라 선거구의 경우, 10일 오후 11시 15분 기준 개표율이 각각 9.84%, 29.85%인 상황이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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