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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4월16일 간추린 뉴스

2024-04-15 19:06

국민의힘이 다시 비대위 체제로 돌입합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은 4선 이상 중진을 모아 간담회를 마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의 시기와 방법, 전당대회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대구도시개발공사를 포함한 5개 광역지역 도시공사에 대한 사업추진실태 점검을 벌여, 위법하고 부적절한 사례 총 80건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점검결과에 따른 제도개선과제와 기관별 후속조치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인구감소지역을 살리기 위한 ‘세컨드홈’ 적용에, 대구 남구와 서구가 제외됐습니다. 정부는 15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대구시는 안심 하이패스 전용 IC 설치를 추진 중입니다. 2026년 준공 및 개통 예정으로, 동대구 ic에서 혁신도시까지 8km구간을 2.8km로 단축해 교통혼잡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대구 경찰청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구 시민 5명 중 2명은 안전을 위협하는 장소로 공원, 산책로와 유흥가를 꼽았습니다. 지역별 불안전 인식은 달성군이 가장 높았고, 북구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와 유가연동보조금을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지난 2021년 유류세 인하를 시행한 이후 9차례에 걸친 재연장입니다.

 

진행 : 김도연 / 김대현 아나운서(인턴)

편집 :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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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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