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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1시 38분쯤 경북 경산시 용성면의 한 우사에서 우사 가림막 용접작업을 하던 20대 남성이 소에 부딪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용접 도중 불꽃에 놀란 흥분한 소에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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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4050501000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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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1시 38분쯤 경북 경산시 용성면의 한 우사에서 우사 가림막 용접작업을 하던 20대 남성이 소에 부딪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용접 도중 불꽃에 놀란 흥분한 소에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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