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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런델 지음/탈야 볼드윈 그림/조은영 옮김/곰출판/1만7천500원 |
전기부터 에세이, 어린이 책까지 다양한 글을 쓴 저자는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우리와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역사·문학·음악 등을 통해 이를 보여주고, 동물의 고유한 삶의 방식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기린, 늑대 등 익숙한 동물부터 웜뱃, 황금두더지, 외뿔고래 등 낯선 동물까지 총 21종이 등장한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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