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트립N]에스파, 선공개 한 ‘슈퍼노바’ 국내·외 음원 차트 인기…- 이찬원 작사·작곡 ‘하늘여행’MV, ‘당신을 믿어요’ 100만뷰 돌파

- 에스파, 선공개 한 ‘슈퍼노바’ 국내·외 음원 차트 인기

지난 13일 선 공개된 에스파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가 벅스 실시간 1위, 멜론 TOP100 17위 등 피크 순위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곡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전체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텐센트뮤직 K-POP 차트와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에스파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태국, 베트남, 브라질, 오만, 필리핀, 사우디 아라비아, 콜롬비아 등의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히트메이커’다운 기세를 보여줬습니다.

‘슈퍼노바’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댄 노랫말과 무게감 있으면서도 캐치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곡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꾸준히 협업해온 프로듀서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슈퍼노바’는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입니다. 총 10곡을 수록하는 이번 앨범의 음반 및 전곡 음원은 오는 27일 발매합니다.


- 여진구 악역 변신 예고한 ‘하이재킹’, 다음달 21일 개봉

배우 여진구의 악역 변신을 예고한 ‘하이재킹’이 다음 달 21일 관객과 만납니다.
개봉을 앞두고, 영화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 됐습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인데요.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도망칠 수 없는 한정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을 리얼타임으로 전하며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에정입니다.

배우 여진구는 데뷔이래 처음으로 악역연기에 도전하는데요. 여진구는 여객기 납치범 용대로 분해 열연을 펼치는데요. 용대는 강원도 속초 출신으로, 어머니와 단둘이 살며 6.25 전쟁 때 북한 인민군 장교가 된 형 때문에 극심한 차별과 괄시를 받으며 살아온 인물인데요. 용대는 억울하게 누명까지 쓰고 복역하다 북에 있는 형을 만나겠다는 의지를 갖고 여객기에 오르게 됩니다.

'하이재킹'을 연출한 김성한 감독은 "여진구가 용대를 연기해 캐릭터의 깊이가 더 생길 수 있었다. 거침없이 달려 나가는 모습들 덕분에 즐겁게 작업했던 것 같다"고 여진구의 연기에 대한 감상을 밝혔습니다.
영화 하이재킹은 여진구 이외에도 하정우, 성동일, 채수빈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이찬원 작사·작곡 ‘하늘여행’MV, ‘당신을 믿어요’ 100만뷰 돌파

지난 달 22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여행’ 뮤직비디오와 3번 트랙`당신을 믿어요`가 14일 기준 10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빛내고 있습니다.

타이틀곡인 '하늘 여행'은 이찬원이 실제로 노부부의 다큐멘터리를 보며 작사, 작곡한 노래여서 화제가 됐었는데요. 특히, 그는 작업 당시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신을 믿어요`는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이에게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와 응원을 건네며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는 곡인데요. 하늘여행곽 같이 음악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100만뷰를 돌파했습니다.

이찬원은 이번 신보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하는 등 활약 중이다. '브라이트;찬' 앨범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은 60만 장을 돌파했고 '하늘여행'은 음악방송 2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하늘여행'은 KBS2 '뮤직뱅크'에서 2007년 강진의 '땡벌' 이후 트로트 가수로 17년 만에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찬원은 오는 6월 8일부터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안동, 수원을 찾아 팬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김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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