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는 독자위원회와 신문 편집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위원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신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또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하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영남일보는 독자위원들의 의견과 애정 어린 질책,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며 지역민의 신문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영남일보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독자위원회를 열어 취재와 편집, 논조 등 신문 제작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입니다. 아울러 영남일보 지면 개선을 위해 활동해주신 12기 독자위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미애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