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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중소기업 8곳, 수출 선도기업으로 '쑥쑥' 큰다

2024-06-14

중기부 글로벌강소기업 선정

글로벌마케팅 서비스 등 지원

자동차부품기업 <주>세아메카닉스 등 경북지역 중소기업 8곳이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2024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경북기업 8개사가 강소기업에 선정돼 13일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액 10만달러 이상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정서 수여 기업은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인 기업이다.

앞서 대경중기청과 경북도,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월 지역 수출 유망 중소기업 22개사의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의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8개사가 선정됐다. 지정 기업은 △<주>거상 △<주>대양 △<주>세아메카닉스 △<주>케디엠 △<주>씨엠티엑스 △네덱<주> △산동금속공업<주> △<주>JH머티리얼즈 등이다.

이들 기업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사업에 자동선정되며, 컨설팅 등 14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또, 수출지원과 금융·보증지원 등을 지원받고 경북도 지역자율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오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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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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