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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박정민 주연 '하얼빈' 토론토 영화제 간다

2024-06-19 16:43
현빈·박정민 주연 하얼빈 토론토 영화제 간다
'하얼빈' CJ ENM 제공

하반기 개봉 예정인 우민호 감독의 신작 '하얼빈'이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공식 초청돼 월드 프로미어로 선보인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향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막히는 추적과 암투를 그린 첩보 드라마다. 대한민국 독립군들의 여정을 그렸으며, 현빈과 박정민 등이 출연한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매년 열리는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칸, 베를린, 베니스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국제적 규모의 행사다. 북미 영화산업의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하는 영화제로 알려져 있다. '하얼빈'은 한국의 역사 소재의 영화로는 드물게 초청돼 전세계 관객을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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